
2017년 9월 19일
제법 쌀쌀해진 가을날, 영서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한국복지방송을 찾아왔습니다.
자막, 수화, 화면해설 방송이 이루어지는 복지방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
장애인 방송 접근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,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속기사라는 직업에 대해 신기해하며, 다양하고 엉뚱한 질문을 하던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.
진로에 대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 기대되는 영서중학교 학생들,
훗날 더 멋진 그림을 그려가는 데 있어 한국복지방송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